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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너무 바빴어요!
저는 이 장난감을 활용하면서 꼭 하는 것이
'열어'인 것 같아요 ^^
아동이 쉽게 못 열거든요.
너무 가지고 놀고 싶도록 흥미를 유도한 후
'열어'라고 말하면 열어줘요!
아이가 여는 방법을 알게되면
열어~ 하면서 행위에 대한 언어적 반응을 해주죠.
많이 듣고
많이 말하게 한다!
아동이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를 때에는 장난감을 밀어도 주고
태워도 주고
눕혀도 보고 앉혀도 보고
피아노도 쳐주는 거예요.
서로 대화를 해보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변기를 좋아하는데요. 그럼 이렇게 노는 걸 보여줘요.
양손으로 피규어를 잡고
뽀로로 :루피 안녕?
루피 :뽀로로 안녕?
뽀로로 : 뽀로로는 배가 너무 아파, 똥 쌀래 똥~ 응가~ 뿌지직, 뽕
뽀로로 : 루피 너는 똥 안 싸?
루피 : 나도 똥 쌀래~ 똥~ 응가~ 뿌지직, 뽕
아이가 좋아하는 언어적 표현을 반복해서
해보도록 해요.
변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요.
변기에 앉는다는 것도 알고요.
응가, 뿌지직~ 이런 단어도 알고요
서로 대화를 하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